덕자 전성시대 30만 유튜버 채널을 꿀꺽한 턱형 사건(내용정리)

안녕하세요 찰쓰입니다~

오늘은 덕자 전성시대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던

유튜버(본명 박보미)의 갑질 논란 사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1995년 덕자(본명 박보미)님은 강원도에 거주 중이며 강원도 특유의 순수한

소녀의 콘셉트로 2017년부터 아프리카BJ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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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유튜버 채널로 2019년 5월경 넘어왔으며 강원도 귀농 컨셉으로 방송을 시작

넘어옴과 동시에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죠.

(처음부터 덕자 님은 턱형 ACCA와 계약된 사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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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바로 승승장구하던 덕자 님이 구독자 6만 명이 될 때쯤

턱형 님이 대표로 있는 ACCA에서 계약 제안을 합니다.

이에 덕자 님은 계약을 받아들였고 사건의 시작은 그때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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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A와 계약 당시 관계자가 말하길

"계약서 내용은 그냥 종이 쪼가리일 뿐 서명만 하면 된다"라고 하여 

턱형 님을 믿고 별생각 없이 덕자 님은 서명과 사인을 하게 됩니다.

근데 계약 서안에는 악마의 계약서라고 할 만큼 말도 안 되는

계약 내용이 담겨 있었던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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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마의 계약서로 인해 ACCA를 거쳐가 피해를 본

유튜브 채널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죠..

대표적으로 만화가 서영관 님 체대 오빠 최창훈 님 이환님 등등

아직 다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대표적인 인기 유튜브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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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약관이 왜 문제가 되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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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수익 분배입니다.

덕자 님은 턱형 님이 대표로 있는 ACCA회사와 

수익 분배를 5:5로 하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덕자 님은 ACCA에 수익 분배 수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답변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수익도 5:5인데 편집자 3분 월급을 모두

덕자 님이 지불했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5개월치 월급을

미리 선불로 받아가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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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계약기간 만료시나 계약해제 시 유튜브 채널 계정을

턱형 님에게 인수하는 조건입니다. 

앞전에 말씀드린 대표적으로 피해 보신 분들 중에

실제로 계정을 인수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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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콘텐츠 지원입니다.

턱형 님이 대표로 있는 ACCA에 수차례 콘텐츠

지원을 요청했으나 지출이 많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하네요.

또한 덕자 님의 부모님이 갯벌에서 일하시는데 거기 가서

콘텐츠 하고 오라고 이야기했다고 덕자 님이 말씀하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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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재 국민청원에 염전 노예와 같은 유튜브 부당계약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으며 현재 참여인원이 42,909명으로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청원에 등록이 될 만큼 많은 비난과 관심이 있는

사건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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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 덕자 님은 아프리카 TV에서 마지막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켰습니다.

방송 내용에는 사람들은 나를 너무 이용한다.

혼자 버티기 너무 힘들다 방송 그만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가야겠다며

이제는 일반인이니깐 악플은 삼가달라고 

진심 어린 이야기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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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덕자 님 

마음속에 있던 속마음을 서럽게 울면서 털어놨답니다.

 

추가 내용으로는 2019년 5~6부터 현재까지 유튜브 하면서 수입 2천만 원 벌었는데

편집자 월급 미리 선지급해줘서 수입은 없었다

또한 1억 5천만 원을 사기당해서 남은 잔액이 얼마 없다

조금 남은 비용은 명예훼손 소송 방어비용과

턱형 님이 대표로 있는 ACCA회사 위약금으로 사용하겠다고

울먹이며 이야기해 많은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며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아직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 것 같지만..

앞으로 지켜보면서 추가되는 내용이 있으면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덕자 님 마음고생이 많이 심하신 것 같군요.. 꼭 진실을 밝혀서

환하게 웃는 덕자 님을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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