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3일 출소하는 조두순 얼굴공개 재범확률 높다

안녕하세요 찰쓰입니다!!

 

오늘은 조두순에 관하여 이야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조두순을 기억하시나요?"

11년전 경기도 안산의 한 교회 화장실에서 

잔인하고 엽기적인 방법으로 

나영이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사건으로 대한민국을

분노와 무서움에 떨게했던 그 사건의 주인공

바로 조두순 입니다. 

조두순은 1952년 10월생

조두순은 살인 강간 및 폭력 전과등 17범으로 

7년 4개월 복역했으며

무려 5건이 성범죄사건 입니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푸르지오에 거주

현재는 1번의 이혼 그리고 열살 연하의 부인과 함께 거주

조두순의 가족관계는 부인과 아들 1명 딸 2명

그의 아들 역시 안양 교도소에서 수감중이라고 하네요.

보고 배운게 저러니 그의 자식도 저모양이겠죠?

어떻게 아들 딸 자식을 둔 사람이 그런짓을 했을까요.

그리고 사건당시 거주지에서도 아직도 이사안가고

부인은 살고 있다고 하네요..얼마전에

나영이 어버지도 알았다고 하네요.

피해자와 겨우 500M 떨어진곳에서..

정말 출소 앞두고 피해자 부모님은

얼마나 무서울까요

2020년 12월 13일이 조두순의 출소

날짜라고 하는데 큰일입니다ㅠ

출소해도 아무런 제재도 못하는 대한민국 현실

조두순이 아마 출소후 아내를 찾아갈 확률이 높다고 하던데..

이런 범죄를 저지른 조두순에게 당시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그러나 조두순은 범행 당시 만취 상태로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항소했는데

대법원에서 그걸 받아들여

심신미약 상태라는 이유로 

판사는 징역 12년 전자발찌 7년 신상공개5년형을

확정 지었습니다

도대체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대한민국인가

또 다시 느끼게 해줬던 사건입니다.

사형을 내려도 모자랄 판에 징역 12년?

이게 왠말입니까?

현재는 독방을 쓰며 수감중이며

그안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얼굴 똑똑히 기억해두세요.

왜 피해자가 도망다녀야하는 상황이 온 걸까요?

왜 피해자가 이사를 가야하나요? 왜 피해자가 짐싸서 도망가야 하나요?

억장이 무너집니다 가해자는 인권으로 보호하고

피해자는 쫒기듯 소리 소문없이 숨어야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020년 12월 13일 꼭 기억하셨다가 다시는

제2의 나영이 사건의 피해자가 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